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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화법 총정리, 화법 개념정리, 화법 핵심요약, 화법 예문 본문

Study Materials/영어 영문법 정리

영문법 화법 총정리, 화법 개념정리, 화법 핵심요약, 화법 예문

GoldGiver 2020. 4. 20. 12:08

1. 평서문의 화법 전환

1) 직접화법과 간접화법

  화법이란 사람의 말을 전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어떤 사람이 한 말을 그대로" "안에 인용부호로 전하는 것을 직접화법(direct narration)이라 하고, 말의 의미·내용만을 자기의 말로 고쳐서 전하는 것을 간접화법(indirect narration)이라 한다.

2) 평서문의 화법 전환의 일반적 법칙

  피전달문 중의 대명사는 전달자의 입장에 따라 고친다.

  전달동사가 say to me(us, you)처럼 상대방을 분명히 지시하고 있을 때에는 tell me(us, you)로 바꾸지만 지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say that으로한다.

  전달동사 다음의 comma(,), quotation mark(" " 또는 ' ')는 없애고, 접속사 that을 붙인 문장으로 고쳐서 내용을 전달한다.

  He says, "I am happy." ("나는 행복하다"고 그는 말한다.) (현재)

         전달동사      피전달동사

  He says that he is happy. (그는 행복하다고 말한다.)

  He has said to me, "I am happy." ("나는 행복하다고" 그는 내게 말했다.) (현재완료)

  He has told me that he is happy. (그는 행복하다고 내게 말했다.)

  She will say to me, "I know it." ("나는 그것을 안다"고 그녀는 내게 말할 것이다.) (미래)

  She will tell me that she knows it. (그것을 안다고 그녀는 내게 말할 것이다.)

  전달동사가 과거인 경우에 주의해야 한다.

3) 동사의 시제(tense)의 변경

  전달동사가 현재·현재완료 또는 미래인 경우에는 피전달문 중의 시제는 바뀌지 않지만, 전달동사가 과거일 때에는 시제의 일치의 법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바뀐다.

  현재 과거형

     He said, "I am a student." ("나는 학생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He said that he was student. (그는 자기가 학생이라고 말했다.)

  현재완료·과거 과거완료

     She said, "I have lost my camera." ("나는 카메라를 잃어버렸다"고 그녀는 말했다."

     She said that she had lost her camera. (그녀는 자기가 카메라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can could, may might

  will, shall은 단순미래인 경우에는 인칭 변화에 따르고, 의지미래인 경우에는 인칭대명사만 바뀌고 Will would, shall should로 그냥 남는다.

  He said, "I will do my best." ("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그는 말했다.)

  He said that he would do his best. (그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 said to me, "You shall have my watch."

  ("당신은 나의 시계를 받을 것이다."고 그는 내게 말했다.)

  He told me that I should have his watch.

  (그는 내가 그의 시계를 받을 것이라고 나에게 말했다.)

  전달동사가 과거라 할지라도 피전달문 중의 동사가 불변의 진리·습관적 행위·역사적 사실을 나타낼 경우 및 가정법 과거·가정법 과거완료가 쓰일 경우에는 시제가 바뀌지 않는다.

     He said, "I get up at five every morning." [습관]

     ("나는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난다"고 그는 말했다.)

     He said that he gets up at five every morning. (매일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난다고 그는 말했다.)

     He said, "Honesty is the best policy." [보편적 진리)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He said that honesty is the best policy(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라고 그는 말했다.)

     He said, "If I were a bird, I could fly." [가정법]

     ("내가 새라면 날 수 있을 텐데."라고 그는 말했다.)

     He said that if he were a bird, he could fly.

     (그는 자기가 새라면 날 수 있었으리라고 말했다.)

     The teacher said, "Columbus discovered America in 1492." [역사적 사실]

     (선생님께서 "콜롬부스가 1492년에 미국을 발견했다."고 말씀하셨다.)

     The teacher said that Columbus discovered America in 1492.

     (선생님께서 콜럼부스가 1492년에 미국을 발견했다고 말씀하셨다.)

     must가 단정, ought to가 당연의 의미로 쓰일 때에는 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4) 부사의 변화

  말을 전하는 사람의 시간 및 장소가 본래 말한 사람의 시간 및 장소와 다른 경우에는 부사는 대개 다음과 같이 바뀐다.

  herethere, nowthen, agobefore, thisthat, thesethose, todaythat day, tonightthat night, tomorrowthe next day(or the following day), yesterdaythe day before(or the previous day), last nightthe night before(or the previous night), next week(or month, year)the next(or the following) week(or month, year)

  , 위에서 부사의 변화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에 한하는 것이며, 언제나 반드시 이렇게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장에 따라서 적당히 처리해야 한다.

  He said, "It will rain tomorrow." ("내일은 비가 오겠지요"라고 그는 말했다.)

  위의 said가 어제 한 말이라면

     He said that it would rain tomorrow.

  said가 오늘 한 말이라면

     He said that it would rain today.

  said가 그 이외의 시기였다면

     He said that it would rain the next day.

 

2. 의문문의 화법 전화(직접의문문을 간접의문문으로 바꾸는 경우)

1) 전달동사는 ask, inquire of 따위로 바꾼다.

2) 간접의문문의 어순을 주어 + 술어의 평서문으로 한다.

3) 의문사(what, who, which, why )로 시작되는 의문문은 의문사를 그대로 접속사로 쓰며 that를 쓰지는 않는다.

4) 의문사로 시작되지 않는 직접의문문을 간접의문문으로 바꾸려면 접속사 if 또는 whether(or not)로 이어준다.

   He said to me "Do you know my sister?" (그는 나에게 "내 여동생을 알고 있는가?"하고 물었다.)

   He asked me if I knew his sister. (그는 내가 그의 누이를 알고 있는지를 내게 물었다.)

   He asked me whether I knew his sister (or not). (그는 내가 그의 누이를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를 내게 물었다.)

5) 인칭대명사·부사의 변경 및 시제의 일치는 평서문의 화법 전환의 경우와 같다.

   He said to her. "Why didn't you attend the party?"

   (그는 그녀에게 "왜 당신은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소?"하고 물었다.)

   He asked her why she had not attended the party.

   (그는 왜 그녀가 파티에 참석하지 않았었는지를 그녀에게 물었다.)

   He said to me, "Where do you come from?" (그는 나에게 "너는 고향이 어디냐?"하고 물었다.)

   He inquired of me where I came from. (그는 나의 고향이 어디냐구 물었다.)

6) 직접의문문이 who, which로 시작되고 술부동사가 be동사(=is, am, are)인 경우에는 어느 쪽이 주어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어순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특히, be동사 다음의 단어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대로 둔다.

   He said to me, "Which is the shortest way?"

   (그는 나에게 "어느 쪽이 가장 가까운 지름길입니까?"하고 물었다.)

   He asked me which was the shortest way.

   (그는 내게 어느 쪽이 가장 가까운 지름길인지 물었다.)

 

3. 명령문의 화법 전환

1) 전달동사 say를 피전달문의 의미에 따라서 order, tell, command, ask, beg, request, advice로 바꾼다.

2) 피전달문 중의 동사를 to 부정사로 바꾸어동사 + 목적어 + to 부정사의 구문으로 한다.

   She said to me, "Open the window." [일반적인 명령]

   (그녀는 나에게 "창문을 여시오"라고 말했다.)

   She told me to open the window. (그녀는 나에게 창문을 열라고 말했다.)

   She said to me, "Please open the window." [요청의 성격을 띤 경우]

   (그녀는 나에게 "미안하지만 문을 열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She begged(or asked) me to open the window.

   (그녀는 나에게 창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The doctor said to his patient, "Stop drinking." [충고의 성격을 띤 경우]

   (의사는 그의 환자에게 "술을 끊으십시오"라고 말해다.)

   The doctor advised his patient to stop drinking.

   (의사는 그의 환자에게 술을 끊으라고 충고했다.)

   The captain said to his men, "Shoot the spy." [계급적 성격을 띤 경우]

   (그 대위는 부하들에게 "첩자를 사살하라"고 말했다."

   The captain ordered(or commanded) his men to shoot the spy.

   (그 대위는 부하들에게 첩자를 사살하라고 명령했다.)

   He said to me, "Let's go out for a walk." [제안의 성격을 띤 경우]

   (그는 나에게 "우리 산보하자'고 말했다.)

   He suggested(or proposed) to me that we should go out for a walk.

   (그는 나에게 산보 가자고 제안했다.)

to me에서 반드시 to를 넣을 것

   Father said to me, "Don't beat the dog."

   (아버지는 나에게 "개를 때리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Father told me not to beat the dog.

      (아버지는 나에게 개를 때리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4. 감탄문의 화법 전환

1) 피 전달문의 감탄문인 경우에는 전달동사 say를 감탄의 의미를 나타내는 cry (out), exclaim, shout, remark 등으로 바꾼다.

2) 감탄문의 간접화법에는 일정한 형태가 없으므로 감탄의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를 넣어 다음과 같이 바꾼다.

   She said, "How pretty the flower is!" (그녀는 "그 꽃을 참 아름답구나!"라고 말했다.)

   She exclaimed how pretty the flower was.

   She said that the flower was very pretty. (그녀는 그 꽃이 매우 아름답다고 말했다.)

   She said, "What a pretty flower it is!" (그녀는 "그 꽃을 참 아름답구나!"라고 말했다.)

   She exclaimed what a pretty flower it was.

   She said that it was a very pretty flower. (그녀는 그것이 매우 아름다운 꽃이라고 말했다.)

   She said, "Alas!  lost my bag." (그녀는 "아이고! 가방을 잃어버렸네."라고 말했다.)

   She exclaimed with sorrow(or regret, sadness, grief, a sigh) that she had lost her bag.

   (그녀는 유감스럽게도(또는 후회스럽게, 슬프게, 비통하게)가방을 분실했다고 말했다.

   They said, "Bravo! we have won the game."

   (그들은 "! 우리는 그 경기에서 이겼다"라고 말했다.)

   = They exclaimed with joy(of delight, pleasure, applause) that they had won the game.

   (그들은 그 경기에서 이겼다고 기쁘게 (또는 즐겁게, 기분 좋게, 박수를 치면서) 외쳤다.)

감탄사는 직접화법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상당하는 부사구로 바꾸어야 한다.

 

5. 기원문의 화법 전달

  기원문에서는 saypray 또는 express one's wish that으로 바꾸고 종속절에 may를 쓴다.

  They said "May our king live long!"

  (그들은 "임금님이 만수 무강하옵시기를!"이라고 말했다.)

  They prayed(or expressed their wish) that their king might live long.

  (그들은 그들의 임금님이 만수무강 하기를 기원했다.)

  She said "God bless my child!"

  (그녀는 "하나님께서 우리 아기를 축복하여 주옵소서!"하고 말했다.)

  She prayed( or expressed her wish) that God might bless her child.

  (그녀는 하나님께 그녀의 아기를 축복하여 달라고 기원했다.)

God가 삼인칭, 단수이면서 blesses가 없는 것은 문두에 may가 생략된 것이다.

 

6. 중문과 복문 및 두 문장 이상의 전달

  피 전달문이 and, but으로 결합되어 있는 중문의 경우에 간접화법에서는 이들 단어 뒤에 that을 붙여서 문맥을 분명히 한다.  이 밖에 전달동사를 알맞게 바꿔서 쓰며, 두 만장 이상의 전달인 경우에는 문장의 종류별로 취급하여 and로 연결시킨다.]

1) 중문의 전달

   He said, "I am busy now, but I shall be free tomorrow."

   (그는 "지금은 바쁘지만 내일은 틈이 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He said (that) he was busy then, but that he should be free the next day.

   She said, "The ring is very expensive, and I cannot buy it."

   (그녀는, "그 반지는 매우 비싸서, 나는 그것을 살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She said (that) the ring was very expensive, and that she could not buy it.

   (그녀는 그 반지가 매우 비싸서 살 수 없다고 말했다.)

   She said, "It will rain, for the barometer is falling."

   (그녀는 "기압계가 내려가고 있으니까 비가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She said that it would rain, for the barometer was falling.

   (그녀는 기압계가 내려가고 있으니까 비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She said to me, "Hurry up, and you will be in time."

   (그녀는 나에게 "서둘러라, 그러면 너는 늦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he told me to hurry up and I should be in time.

   (그녀는 내가 서두르면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he told me that if I hurried up I should be in time.

   (그녀는 나에게 만약 내가 서두른다면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he told me to hurry up so as to be in time.

   (그녀는 나에게 늦지 않도록 서두르라고 말했다.)

   She said to me, "Hurry, or you will be late."

   (그녀는 나에게 "서둘러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늦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She told me to hurry up or I should be late.

   She told me unless I hurried up I should be late.

   She told me to hurry up so as not to be late.

2) 복문의 전달

   He said, "Let's go on a picnic, if it is fine tomorrow."

   (그는 "만약 내일 날씨가 화창하다면 소풍을 갑시다."라고 말했다.)

   He suggested that we should go on a picnic if it was fine the next day.

   (그는 만약 내일 날씨가 화창하면 소풍을 가자고 우리에게 제안했다.)

3) 두 문장 이상의 전달

   He said, "It is hot in this room, why don't you open the window?"

   (그는 "이 방안이 더운데, 왜 당신은 창문을 열지 않느냐?"고 말했다.)

   He said that it was hot in that room, and asked why I didn't open the window.

   (그는 그 방안이 더웠다고 말했으며, 왜 내가 창문을 열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7. 묘출화법

  직접화법과 간접화법을 중간 선에서 절충한 것으로 이를 묘출화법(represented speech)이라고 하는데, 생생한 표현을 요구하는 소설·기행문 중에서 많이 사용된다.

  He said to me, "Will you go to the stadium?" (그는 나에게 "경기장에 가겠느냐?"고 말했다.)을 보통 문장으로 옮기면 He asked me if I would go to the stadium. 이 되는데, 여기서는 if를 빼고 I wouldwould I 의 의문문 순서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 He asked me would I go to the stadium. (그는 나에게 경기장에 가겠느냐고 물었다.)

  직접·간접화법의 중간적인 제3의 화법으로서 부사, 시제, 대명사는 변화시키되 어순만은 직접화법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생동감 있는 묘사이다.

  She asked her neighbor if she knew Lady Micklehem by sight and had she seen her lately?

  (직접화법) Have you seen her lately? (출제빈도는 상당히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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