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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Foodie's Study

서울대입구역 근처에는 이상하게 곱창집이 많은데, 그 중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곱창집, 낙성곱창을 소개한다! 사장님이 친절하기로 유명한 곳!낙성곱창위치 :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 나와서 길 건너 우회전낙성곱창 외관.시간 체크하시길! 영업시간은 4시에서 12시까지고, 매주 일요일은 쉰다.약간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메뉴판. 가격은 좀 쎄다ㅠ세팅해주시고..금방 나온 선지국.에피타이저로도, 술안주로도 좋다ㅋㅋ서비스로 나오는 천엽과 간! 쫄깃했다.기본찬.이따 찍어먹는 청양고추간장, 참기름소금장!후.. 드디어 나온 곱창.사장님이 직접 잘라주신다ㅋㅋ천엽과 간을 서비스로 한 번 더 리필해 주셨다!서비스로 주신 염통. 쫄깃하다ㅋㅋ선지국은 리필해주신다ㅋㅋ후..진짜 맛있다ㅠ먼저 부추를 깔고, 곱창을 올린다..

마라탕이 땡겨서 최근 마라탕 집을 여러군데 돌아다녔다. 그러다 서울대입구역에도 있는 마라탕집 라화쿵부를 들렀다! 솔직히 말하자면, 마라탕 체인점들은 다 거기서 거기다ㅋㅋㅋㅋ라화쿵부 서울대입구역점 위치 :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나와서 20미터 직진 후 왼쪽 건물 2층 -> 지도에 쳐도 안나온다ㅋㅋ가격은 다른 마라탕집들의 평균값정도 되는듯? 하다.이것도 다른 마라탕집이랑 비슷하다.마라샹궈에만 넣을 수 있는 고기류ㅋㅋ메뉴 구성도 다른 곳이랑 비슷하다ㅋㅋ셀프코너. 땅콩소스가 있어서 다행이다!인테리어.친구가 시킨 보통맛. 신라면 정도이다ㅋㅋ내가 시킨 순한 맛. 정말 안 맵고 좋다ㅋㅋ 공기밥은 무료다. 값싸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서울대입구역 앞에 회와 밥을 따로주는 집이 있다.가지마라. 맛없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김태완 스시 가라.ㄹㅇ 별로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가지 마라.

샤로수길에는 생각보다 이국적인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다. 거리를 배회하던 중, 모로코 음식점이라고 하는 독특한 곳을 찾게 되어 방문해 봤다ㅋㅋ낭만 모로코위치 : 샤로수길(2번 출구 나와서 직진 후 스타벅스에서 좌회전 후 직진) 낭만 모로코 입구. 느낌 있다ㅋㅋ블링블링소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깔끔한 주방과 인테리어.분위기가 정말 좋은 곳이다.ㅋㅋ대충 인테리어 좋다는 짤.분위기 좋은 거 알겠으니 그만 설명하겠다.ㅇㅇ메뉴판. 가격은 좀 쎄다ㅎㅎ..양갈비 타진이 베스트라던데, 너무 비싸서 우리는 모로코 치킨 타진을 시켰다.타진에 찍어먹는 빵, 홉스.치킨 타진. 난 야채가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다. 야채 식감도 부드럽고, 소스도 빵과 함께 먹기 알맞다.근데 뭐랄까.. 스프라고 해야하나 이걸? 건더기 가득한 스프....

샤로수길에는 일식집이 상당히 많은데, 그 중 가격은 조금 있지만 먹을 만한 일본 가정식 집을 소개하려 한다.동경산책위치 :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직진 후,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좌회전 애피타이저로 주는 참치 마끼.일행은 나베를 시켰는데, 온도 유지를 위해 고체 연료를 놓아준다ㅋㅋ장어 + 연어 나베. 구성은 알차다.밑반찬..?들도 준수한 편. 가격은 14000원 정도?난 연어 롤을 시켰다. 가격은 11000원 정도!인테리어도 깔끔하다. 깔끔한 일본 가정식집으로 근처에서 논다면 한번쯤 들러볼 만 하다!

서울대 근처(샤로수길, 낙성대, 서울대입구역) 맛집을 꼽을 때, 내가 항상 추천해 주는 곳들이 있다. 그 중 차이나당은 거의 항상 첫 번째나 두 번째로 나오는 곳이다ㅋㅋ 차이나당의 장점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중식 요리(짜장면, 짬뽕 말고ㅇㅇ)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차이나당위치 : 낙성대역 4번 출구 나와서 직진 후 좌회전, 또는 샤로수길 끝까지 걷고 큰 길에서 우회전 짬뽕. 친구 녀석이 좋아해서 시켰다ㅋㅋ 쏘쏘하다.꿔바로우 대자. 이 집에 오면 꿔바로우는 무조건 시켜야 한다! 꿔바로우는 얇은 고기에 찹쌀반죽을 입혀 튀긴 느낌이라고 이해하면 비슷하다! ㅋㅋ 어쨋든 맛있는, must have 메뉴.양념이 새콤한게 맘에 든다.마파두부. 이건 내가 좋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