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Foodie's Study

강남역은 밥이 거의 전부 가격대가 센 편인데, 그 중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스타 닭갈비 위치 : 강남역 11번 출구 나와서 블록에서 우회전닭갈비가 6900원.. 싸다! 입구는 지하에..넓다ㅋㅋ기본찬.우리는 치즈닭갈비를 시켰다.비주얼 좋고~가성비 좋고~ 굿굿.. 가격 대비 추천할만한 곳이다!

천호에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텐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천호 데카망위치 : 천호역 6번 출구 나와서 직진 후 주유소 앞에서 우회전 외부. 크리스마스라고 예쁘게 꾸며놨다ㅋㅋ인테리어는 진짜 깔끔하다!가격표. 텐동 먹는법도 잘 나와 있다ㅋㅋ좀 더 잘보이게 찍은 가격표.디테일.디테일 2.ㅇㅇ와, 9000원에 이 조합이면 진짜 가성비 대박인 거다!이건 아나고 텐동. 장어가 추가되서 좀 비싸다ㅋㅋ에그는 반숙!튀김을 따로 덜어 먹었다! 장어, 참 길다. 가성비가 훌륭한 텐동, 데카망을 추천한다!

마라탕이 땡겨서 최근 마라탕 집을 여러군데 돌아다녔다. 그러다 서울대입구역에도 있는 마라탕집 라화쿵부를 들렀다! 솔직히 말하자면, 마라탕 체인점들은 다 거기서 거기다ㅋㅋㅋㅋ라화쿵부 서울대입구역점 위치 :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나와서 20미터 직진 후 왼쪽 건물 2층 -> 지도에 쳐도 안나온다ㅋㅋ가격은 다른 마라탕집들의 평균값정도 되는듯? 하다.이것도 다른 마라탕집이랑 비슷하다.마라샹궈에만 넣을 수 있는 고기류ㅋㅋ메뉴 구성도 다른 곳이랑 비슷하다ㅋㅋ셀프코너. 땅콩소스가 있어서 다행이다!인테리어.친구가 시킨 보통맛. 신라면 정도이다ㅋㅋ내가 시킨 순한 맛. 정말 안 맵고 좋다ㅋㅋ 공기밥은 무료다. 값싸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오랜만에 이태원을 들러서,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다가 들렀다! 마피아 디저트 위치 : 녹사평역 6번출구에 내려서, 서울이태원 초등학교 옆 으로 가면 된다! 운영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카페라서 당연한건가?ㅋㅋ 장신구도 같이 팔고 있었다. 느낌있었던 화장실ㅋㅋ 화장실에서 바깥을 찍.. 었는데 잘 안나왔다ㅠ 계단. 전구가 반짝거린다. 쑥 우유와 티를 시켰다! 쑥 우유라니 이건 뭐지ㅋㅋ하면서 시켜봤다ㅋㅋ 한 컷 더. 티. 티도 괜찮았다. 새콤한 것이 앙콤했다. 인테리어.. 분위기가 진짜 좋다. 밤에 오면 더 좋았을 법한 바깥. 유리로 되어 있어 풍경이 잘 보인다ㅋㅋ 내부 룸! 내부도 느낌있는 카페, 마피아 디저트였다ㅎ

잠시 치과에 갈 일이 있어 들른 순대국집을 벌써 두 번이나 방문했다! 깔끔한 퀄리티의 순대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 평안도 순대국을 소개한다!평안도 순대국위치 : 교대역 11번 출구 나와서 한 블록 걷고 좌회전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다ㅋㅋ 특히 술을 마시는 분들이 많다.가격은 좀 센 편이다..ㅠ 나중에 오면 감자탕이나 족발을 먹어보고 싶다ㅋㅋ평안도 컨셉 좀 쩌는듯?예술적 구도로 찍은 밑반찬. 여기는 사실 깍두기 맛집이다.순대국. 고기 only로 시켰다.고기가 많다.후.. 맛나게 먹었다. 배터지는 줄 알았다ㅎㅎ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편백찜이라는 독특한 고기찜을 파는 가게가 있다. 대충 숙주 위에 차돌박이를 얹어 쪄낸 느낌이다ㅋㅋ고기는 윤기가 흐른다.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선.나는 세트메뉴(편백찜 2인분, 일품 식사메뉴 1개, 오징어 회무침) 4만원짜리를 먹었다.오징어회무침. 생각보다 맛있다! 편백찜은 가족들이랑 오기도 좋고, 식사 대접하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다. 정말 깔끔한 한식집을 원한다면 추천!

커피나무는 케이크파는 카페?로 유명한데, 중앙대에 있는 녀석이 본점이라고 한다! 본점은 본점답게 더 깔끔한 인테리어를 뽐내고 있었다ㅋㅋ커피나무 중앙대점위치 : 중앙대 정문 맞은편 수제 케이크가 명물!Fancy하다.다양한 케이크들. 이건 다른 곳들과 비슷하다.치즈케이크가 존맛이다ㅠ다시보니 다른 체인점이랑 비슷하네...?신기한 장식물이 있길래 찍어봤다.쿠앤크 같은 케잌. 맛났다!!

요즘은 개고기를 파는 곳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가락시장역 근처에 개고기로 매우 유명한 곳이 있다길래 한번 들러보았다.원조 사철탕위치 : 가락시장역 3번 출구 나와서 직진 후 버스정류장에서 우회전메뉴판. 사실 석쇠구이가 명물이긴 한데, 그냥 탕만 먹어도 양이 엄청 든든하긴 하다ㅋㅋ요건 기본 밑반찬.요건 석쇠구이. 비주얼도 훌륭하지만, 질기지 않고 잡내도 없다! 상당히 맛있음.다만 다른 고기에 비해 살짝 느끼할 수도 있다. ㅋㅋ 삼겹살 정도의 느끼함? 근데 정말 맛있다!같이 싸먹으라고 주신 야채.탕도 당연히 시켰다. 먹느라 깜빡하고 찍지 못했는데, 이것도 양이 상당하다ㅋㅋ 어느 것을 시키든 든든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서울대입구역 앞에 회와 밥을 따로주는 집이 있다.가지마라. 맛없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김태완 스시 가라.ㄹㅇ 별로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가지 마라.

가락시장 횟집에 가려는 분들한테 참고가 될 수도 있을 듯 하여 리뷰를 남긴다! 가락시장은 상대적으로 횟감을 싸게 구할 수 있다. 각 횟집에서 회를 받아들고, 윗층으로 올라가면 상차림 비용(3000원)씩을 내고 밑반찬과 자리를 내준다. 추가 비용을 좀 내면 매운탕도 끓여준다. 엄청 싼 것까지는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양에 비해 저렴해서 근처라면 들러볼 만 하다!서비스로 나온 개불.전어를 먹었다ㅋㅋ광어.전어 광어 조합은 환상적. 매운탕도 맛난다. 꼭 먹어야 하는..ㅋㅋ 가락시장은 노량진보다 호객도 덜하고 양심적인 것 같다. 가성비가 좋아 추천해주고 싶다!